2020년 장마철 농산물 물가상승

김다현
2020-09-26
조회수 692

장마철 농산물가격 급등...8월 생산자물가 상승   

한은, '2020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장마철 농산물가격 급등...8월 생산자물가 상승

[파이낸셜뉴스] 장마철 농산물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급등해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가 0.5% 상승했다.

 서비스물가지수는 주가상승과 휴가철 음식·숙박 수요로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5%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5% 하락해 6개월째

우선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6.1% 상승했다. 


축산물(-2.3%)과 수산물(-3.0%)이 내렸으나 농산물이 장마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16%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축산물은 집중호우에 따른 휴가철 돼지고기 소비 부진과 학교 우유 급식 소비가 줄어든 영향으로 감소하고,

 수산물은 냉동새우 등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외식수요는 줄면서 하락했다.

공산품도 전달보다 0.2%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에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 

제1차금속제품(1.6%)과 석탄및석유제품(0.8%) 등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 등은 전력, 가스 및 증기(0.3%)가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또 서비스는 금융 및 보험서비스(1.3%), 음식점및숙박서비스(0.4%) 등이 오르면서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주가지수 상승과 여름철 성수기 요금 상승으로 금융과 보험 서비스가 상승하고, 음식과 숙박업의 경우

 코로나로 위축된 음식점 소비가 성수기 휴가철에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일부 상승했다. 

이에 서비스물가지수는 통계작성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파이낸설뉴스 연지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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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격려하고 모두가 인간답게 대접받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총재 (공석)  / 협회 운영진 일동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회원여러분들의 행복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막중한 위치를 겸손하게 받들어 신축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협회를 위해 뛰어보겠습니다

여가 활동 놀이지원 사업과 홈케어 사업, 엔젤리더 양성, 엔젤리더 봉사단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을 바라오며, 함께 하는 모습으로 늘 곁에 있겠습니다

 

2021년 2월 26일


부총재 이 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