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를 급격하게 바꿀 것입니다.
노동력 제공 차원에서는 인공지능 기계들이 인간과 대등하거나 앞설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학습으로도 가질 수 없는 연민과 동정 같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인간을 유약하고 나약한 존재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이 안에 인간의 진정한 힘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많은 역할을 해내는 사회에서도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신은 우리 사회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살만한 세상을 위하여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협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오랫동안 봉사의 삶을 살아오신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모두가 인간답게 대접받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총재 (공석) / 협회 운영진 일동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회원여러분들의 행복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막중한 위치를 겸손하게 받들어 신축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협회를 위해 뛰어보겠습니다
여가 활동 놀이지원 사업과 홈케어 사업, 엔젤리더 양성, 엔젤리더 봉사단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을 바라오며, 함께 하는 모습으로 늘 곁에 있겠습니다
2021년 2월 26일
부총재 이 부 성
활동일시 : 7월 13일 (토) 9:00 ~ 13:00
- 활동장소 : 성요한요양원
- 참가가족 : 덕소한마음가족 (김태식, 한선미,김지연, 김지성 )
수정이네가족 (이지선, 김수연,김정연 )
열매맺는사랑나무가족 (정성권 ,김은아, 정지윤,정예원,정예찬 ) 총12 명
- 활동내용 : 청소
- 활동후기 : 창문의 먼지와 창틀을 닦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침대 사이의 찌든 먼지들을 닦아내고,
요양원의 의자, 서랍장, 휠체어, 대소변받이 등 도구들을 알코올로 소독하며 닦았고
바닥을 청소했습니다.
푸름이 봉사단의 청소활동을 지켜보시던 어르신들,
열심히 하지 말고 몸을 아끼시라는 어르신들 ^^
봉사단들의 냄새가 좋다는 어르신
외부인들이 오는 것 만으로도 좋다는 어르신
청소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도 나누며 땀나며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봉사가 끝날 시간 무렵 수박을 풍성하게 잘라 대접해 주시는 요양원 선생님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푸름이 봉사단의 활동 사진을 출력해 멋진 액자로 만들어 주셨는데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우리 이렇게 예쁨 받으며 봉사활동 해도 되는 거죠^^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트 뽕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