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김헌기
2019-07-31
조회수 404

안녕하세요!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조성일 인턴간사입니다!!


이번 주는 엄청 더운 날과 흐린 날이 반복되는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슬슬 모기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앞으로의 남은 여름이 살짝 걱정되네요:D

후기를 올리는 오늘은 초복이라고 하는데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몸 보신도 잘 챙기시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난 11일(목)에 대림산업 직원분들, 일반봉사자분들, 그리고 저희 서울지회의 스탭님들과 함께 진행되었던 집고치기 봉사활동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1일 이 날 현장은 전날부터 계속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를 들었었는데, 막상 당일 현장에서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너무나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오히려 구름 때문에 해가 보이지 않아서 짐 정리와 도배시공을 비롯한 여러가지 과정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일반봉사자분들과 대림산업 임직원분들의 정말 능숙하면서도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수월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사는 은평구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방 2개와 주방에 대하여 벽지, 천장 도배 시공, 단열벽지 시공, 장판 교체가 주를 이뤘으며, 창호를 교체 하였습니다.

이번 봉사를 처음 하신 분들도 있으셨는데,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다들 정말 능숙하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웃음도 많고 전체적으로 훈훈했던 봉사 현장 분위기였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어도 습기 많았던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집고치기 봉사를 참여해주신 대림산업의 임직원분들과 일반봉사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자리가 의미있고 뜻 깊은 자리가 되는 이유는 봉사자분들의 봉사에 대한 의지가 그만큼 선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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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회원여러분들의 행복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막중한 위치를 겸손하게 받들어 신축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협회를 위해 뛰어보겠습니다

여가 활동 놀이지원 사업과 홈케어 사업, 엔젤리더 양성, 엔젤리더 봉사단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을 바라오며, 함께 하는 모습으로 늘 곁에 있겠습니다

 

2021년 2월 26일


부총재 이 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