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진안 용담면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지난 4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대학생 봉사동아리’소속 대학생 3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병인(70)씨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봉지 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근심에 찬 농민을 위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봉사대상 농가 선정부터 추진까지 직접 기획하고 마련했습니다. 이에 방학을 맞은 대학생 30여명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농민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농사를 짓는지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고 우리 농산물에 담긴 정성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과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상오 용담면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방문해준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안상홍님]의 솔선수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농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즐거움과 보람을 

만끽하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안상홍님]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짧은 시간 실천한 봉사활동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삷이 

얼마나 감사한 삶인지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안상홍님] 농촌 봉사활동 복숭아 봉지 싸기 '구슬땀'  (하나님의 교회는 언제나 전도축제 ♡) |작성자 galaxy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를 급격하게 바꿀 것입니다. 

노동력 제공 차원에서는 인공지능 기계들이 인간과 대등하거나 앞설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학습으로도 가질 수 없는 연민과 동정 같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인간을 유약하고 나약한 존재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이 안에 인간의 진정한 힘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많은 역할을 해내는 사회에서도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신은  우리 사회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살만한 세상을 위하여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협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오랫동안 봉사의 삶을 살아오신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모두가 인간답게 대접받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총재 (공석)  / 협회 운영진 일동